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선한 오후 러닝 @nylora_kr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크롭 화이트 셔츠를 착용해 복부를 살짝 드러내며 활동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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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스타일은 핑크색 와이드 팬츠와 매치되어 화사한 포인트를 주며 캐주얼하면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진아름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긴 머리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며, 실버 컬러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녀의 패션은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살린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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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22년 10월 11살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또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 이현이, 한혜진, 송경아, 송해나, 아이린과 함께 팀 ‘구척장신’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아름의 다양한 활동은 그녀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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