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인준 회장, JCI ASPAC 앙코르 2024에서 진주시 적극 홍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0 20:27: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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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청년회의소)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이 각국 대표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청년회의소)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이 각국 대표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이 “‘JCI ASPAC 앙코르 2024’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세계 회원 국가와 교류로 세계 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는 것에 뜻을 품고 행동하는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진주시가 세계인에게 더 알려지고 사회, 문화, 경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세계 회원 5000명이 참가한 JCI ASPAC 앙코르 2024는 JCI 캄보디아 주최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렸으며, 진주청년회의소는 행사 기간 중 3일 동안 진주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현재 진주당당한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 중이기도 한 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은 침과 뜸, 한약, 추나, 테이핑 요법 등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을 알기쉽게 소개했다.

(사진제공=진주청년회의소)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이 각국 대표들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청년회의소)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이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 체험행사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수건에 침을 놓는 체험을 통해 재밌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아울러 체험행사 참여자에게는 스마일 부채를 제공함으로써 웃음의 중요성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줬다.

이와 함께 진주청년회의소는 진주시의 경제와 산업구조가 적힌 안내 책자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된 관광 팜플렛을 이용해 진주를 소개했으며, 진주를 대표하는 실크산업과 비단으로 제작한 복주머니를 소개하고 곤룡포와 익선관, 의관복과 의관모, 의녀복을 착용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아울러 글로벌 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안내하며 진주의 역사를 소개함과 동시에, 전통악기 소금과 단소를 체험한 어린이들에게는 하모 스티커북을 제공하기도 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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