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강레오와 6년째 별거 중인 박선주 "딸이 이혼하라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5 11:03: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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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화면)
박선주(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남편과 별거 생활의 이유 공개

25일 재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남편과의 별거 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선주는 방송에서 "서로 멋있다고 생각하며 끌렸고, 대화는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이었다"고 밝히며, 이러한 사고방식이 자신과 가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남편과의 별거 생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독립적인 성격 때문에 남편의 지시가 모든 것을 깨뜨릴 것 같았다"며, 가정과 아이를 중심으로 양쪽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선주는 "10년 동안 모든 걸 희생하겠다고 말했고, 그 기간 동안 행복했다"고 회상하며, 딸이 이혼해도 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을 때 "그건 아니야, 에이미"라고 답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주(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화면)
박선주(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이처럼 박선주는 자신만의 독특한 가족 관념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며, 남편과의 별거가 가정마다의 암묵적인 룰과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박선주의 가족관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인물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깊이 있는 대화를 다룬다.

한편, 4인용 식탁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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