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발리서 눈부신 여름 휴가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5 22:1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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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발리의 햇살 아래에서 화려한 리조트 패션을 선보이며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3일 김희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 여름은 어디서 보낼 건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발리 리조트에서의 여유로운 휴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화이트 색상의 과감한 슬릿이 특징인 원피스를 입고 있다.











김희정이 착용한 원피스는 옆트임이 깊게 들어가 있어 그의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강조한다. 여기에 T스트랩 샌들을 매치하여 세련되고 시원스러운 리조트룩을 완성,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와 함께 김희정은 리조트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의 여유로운 휴가가 느껴지는 듯하다. 이러한 사진들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댓글과 좋아요가 쇄도하는 중이다.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현재는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으로,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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