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3루 덕아웃 벽면 및 지붕에 주거브랜드 ‘칸타빌’과 대원 로고를 부착하고,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와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한다.
위재민 키움 대표이사는 “대원과 3년째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대원 전응식 대표이사는 “2022시즌부터 3년 연속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양사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2024시즌 키움의 영웅들이 원팀으로 질주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대원의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