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주말 손익분기점 돌파 예고...전문가 관람평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5 11:37: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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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 / 플러스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25일 오전 9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 동원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올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4위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기록을 일궈냈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내에 손익분기점 350만 명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와 힘을 합쳐 맞서는 '범죄도시4'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문가 평론 20자 평을 보면 '향후 10년은 거뜬할 시리즈 아이템', '명료하고 경쾌한 히어로 마동석',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형사, 도시, 영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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