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첫 날인 24일, 83만 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역대 한국영화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신과 함께: 인과 연', '군함도', '기생충'의 예매량을 모두 넘어서는 성과이다.
영화는 마동석 주연의 마석도 형사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맞서는 내용으로, 광수대와 사이버팀이 펼치는 치열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개봉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은 95.5%에 달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