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박보영, 봄날을 품고 스타일리스트와 “인생 사진 ‘찰칵’...동안유지 이거였네!”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4-25 07:5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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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박보영은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명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장소에서 붉은색과 검은색 체크 무늬가 있는 의자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이 거울에 비친 모습이 보인다.

큰 거울 속 박보영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울 뒤편의 배경으로는 짙푸른 하늘과 밝은 태양이 있는 아름다운 날씨와 함께 하얀색 건물이 보이며, 여러 식물들이 사진에 생기를 더한다. 전반적으로 포근하고 여유로운 오후의 한때를 포착한 것 같다.



박보영이 찍은 다른 사진에서는 간결하고 세련된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녀는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내려와 있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헤어스타일은 단정한 가운데 가르마로, 유행을 따르면서도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한 느낌을 갖췄다.



그녀는 깔끔한 흰색 티셔츠에 넉넉한 핏의 네이비 컬러 오버셔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보영의 루즈한 핏은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하는 경향을 반영하며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룩을 구성하여, 여러 상황에 잘 어울릴 수 있는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넷플릭스의 신작 ‘멜로 무비’ 촬영을 확정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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