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극한직업' (사진제공=EBS1)
13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자동차의 재탄생을 위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한다.
◆ 중고 부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폐차장
폐차를 기다리는 대형차만 300~400대! 이곳에선 1톤부터 최대 25톤까지, 다양한 종류의 대형차 폐차가 이루어진다. 요즘에는 ‘조기 폐차’가 많이 진행돼, 특히 더 폐차 물량이 더 많다고 한다. 그래서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다고. 대형차의 폐차는 차를 끌고 오는 것부터 굉장히 어려운데, 시동이 걸리지 않는 트럭은 지게차로만 운반이 가능해서, 노련한 기술을 가진 숙련자가 필요하다.
▲'극한직업' (사진제공=EBS1)
◆교체 없이 수리와 복원으로 다시 새것처럼 변신
국민 두 명 중 한 명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는 필수품이 된 자동차. 운전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사고로 자동차의 외형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다반사이다. 특히 휠은 주차 또는 보도블록에 긁히는 현상이 잦아, 자칫하면 금이 간 타이어가 터져버릴 수도 있다고. 이럴 경우, 외관상 문제뿐 아니라 안전에도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방치하면 위험하다. 이런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극한직업' (사진제공=EBS1)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