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유이와 결혼 해피엔딩 예고...몇부작·후속작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3-02 19:04: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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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KBS 제공
효심이네 각자도생 /KBS 제공

준이 필살기 애교로 예비 장모 윤미라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하 '효심이네') 지난 방송에서는 선순(윤미라)이 태호(하준)의 재벌 백그라운드를 알고도 결혼을 반대하는 반전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딸 효심(유이)이 남편에게 사랑받고, 시댁에서 인정받는 진짜 행복을 누리길 원하는 엄마의 진심이었다.

형제간의 이권 다툼과 온갖 비리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막장' 재벌집으로 시집을 간다면 효심이 겪을 맘고생은 불 보듯 뻔했다. 이에 "이 결혼은 당분간 보류"라며, 태호에게도 "당분간 집에 오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하지만 반드시 효심과 결혼하겠다는 태호의 진심 역시 만만치 않았다. 선순의 구박과 문전박대에도 능청스럽게 다가가 효심을 사랑하는 마음을 진지하게 꺼내놓은 것. "효심씨에게 대들지 않고, 말대꾸 안하고, 죽으라면 죽는 척이라는 인생 보내기로 결심했다"며, 조부모님의 엄한 교육 때문에 검소하게 자랐고, 태산에서 월급을 받아 돈도 함부로 못 쓴다는 점도 피력했다.

2일 방송에서는 태호가 진짜 필살기로 선순을 공략한다. 그가 전부터 "이래서 어르신들이 나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던 넉살 애교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태호의 '러블리 모먼트'가 잔뜩 담겨있다. 막무가내로 또다시 집을 찾아와 진짜 아들처럼 살갑게 다가오는 태호의 귀를 잡고 장난을 치는 선순을 보니, 태호의 필살기가 50%는 적중한 듯하다.

퇴근 후 선순의 카페로 직행한 태호가 꺼낸 친절하고도 다정한 미소와 에너지는 손님들의 마음도 녹인다. 이에 강력하게 결혼을 반대하는 선순의 마음도 녹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46회는 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총 51부작이며 후속작은 '미녀와 순정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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