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화려한 귀환…4년 계약에 '170억+α'

[ 스페셜타임스 ] / 기사승인 : 2024-02-21 14:40:08 기사원문
  • -
  • +
  • 인쇄

류현진 (사진=LA다저스)
류현진 (사진=LA다저스)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투수 류현진(37)이 12년의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마침내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과 4년 동안 총액 170억 원을 기본으로 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KBO 리그 계약 중에서 최고액에 해당하는 대우로, 류현진의 가치와 그가 한국 야구에 끼칠 영향을 고려할 때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로서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 예정이다. 한화는 류현진의 복귀로 팀의 전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현진의 경험과 실력은 젊은 투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의 국내 복귀는 그의 높은 인기와 함께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11년간 활약하며 총 1억2138만 달러(약 162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은 한국 야구 선수로서는 이례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한화 이글스와의 이번 계약은 류현진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한화는 류현진의 합류로 팀의 분위기와 경기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류현진 본인도 한국 무대로 돌아와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인천 동산고를 졸업하고 2006년 프로에 데뷔해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전 한화에서의 성적은 통산 98승 52패, 평균자책점 2.80, 탈삼진 1238개로 뛰어났다. 이번 복귀는 류현진에게도, 한화 이글스에게도, 그리고 한국 야구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