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중계, 해설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9시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앞서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면서 C조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중국과의 상대전적에서 21승13무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한국 피파랭킹은 24위, 중국 피파랭킹은 79위다.
이날 한국 중국 축구 중계는 KBS, SBS,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쿠팡플레이 중계진은 윤장현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