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두 경기 연속 멀티골'신태인축구센터U18, 순천고 4-2로 제압하고 쾌조의 2연승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3-06-06 09:55: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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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인축구센터U18 박정현이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순천고와 6라운드에서 전반 5분 팀 선취골에 이어 후반 35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려 멀티골을 완성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신태인축구센터U18 박정현이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순천고와 6라운드에서 전반 5분 팀 선취골에 이어 후반 35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려 멀티골을 완성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익산=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정읍 신태인축구센터U18(감독 강금철)이 물오른 공격력을 뽐내며 순천고를 4-2로 격파하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두 경기에서 9골을 터트린 절정의 공격력을 과시하며, 재 창단 후 리그 첫 2연승으로 리그 7위로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올해 금석배 전국고등학교 U-18 유스컵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던 신태인축구센터U18은 1, 2학년으로 구성된 얕은 스쿼드임을 감안하며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신태인축구센터U18은 이날 경기에 앞서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고창북고와 5라운드에서 박정현과 김두현이 팀 첫 멀티골을 기록하는 맹활약과 후반 교체 투입된 양인호가 승리의 마침표를 찍는 쐐기골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두며 첫 승를 신고했다.

신태인축구센터U18 선수들이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순천고와 6라운드에서 4-2로 승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신태인축구센터U18 선수들이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순천고와 6라운드에서 4-2로 승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다음날 4일 같은 구장에서 열린 6라운드 상대는 순천고였다.

신태인축구센터U18은 이날 경기에서 김준영 주장을 비롯해 이준호골키퍼-박현수-송우진-김영주-정민규-최민준-박찬서-박정현-김태경-김두현으로 구성해 전날 경기에 이어 선발 라인업을 유지했다.

신태인축구센터U18은 전반초반부터 순천고를 강하게 압박해나간 끝에 전반 5분 만에 박정현이 팀 선취골을 터트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는 세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물오른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며 확고한 팀의 에이스로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신태인축구센터U18은 23분 박현수의 추가골이 넣으면서 격차를 벌렸다.

이에 순천고의 반격이 매서웠다. 6분 만에 상대 김준경에게 만회골을 내주면서 흔들렸으나, 한방의 해결사 김두현이 44분에 추가골을 넣으면서 두 골차 격차를 유지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신태인축구센터U18 정다민이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순천고와 6라운드에서 공중볼을 헤더로 연결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신태인축구센터U18 정다민이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순천고와 6라운드에서 공중볼을 헤더로 연결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신태인축구센터U18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태경 대신에 심재석을 교체 투입 시켜 공격의 힘을 실었다.

후반 초반부터 순천고가 라인을 올리며 거센 공세를 펼쳤다. 이에 신태인축구센터U18은 수비 안정 후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빠른 역습으로 대응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벌렸다.

신태인축구센터U18 강금철 감독은 후반 11분 상대 양성규에게 다시 추격골을 내줘 한 골차로 좁혀 들자, 교체카드를 꺼내 들며 정다민과 양인호를 연이어 출전 시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는 통했다.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원-투 패스로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김두현과 박정현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40분 상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상대의 반칙으로 기회를 잡았고, 이에 박정현이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후 순천고의 강한 반격을 끝까지 잘 막아내면서 강금철 감독 취임 이후 리그 첫 2연승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신태인축구센터U18 강금철 감독이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순천고와 6라운드에서 4-2로 승리 후 선수들과 미팅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신태인축구센터U18 강금철 감독이 3일 익산축구공원 구장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축구 호남권역리그’ 순천고와 6라운드에서 4-2로 승리 후 선수들과 미팅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이에 강금철 감독은 “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워낙 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팀으로 뭉쳐 최선을 다해줘 승리했다. 더운 날씨에도 연일 두 경기를 소화하느라 힘든 상태에서 열심히 뛰어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3연승의 강한 의지도 밝혔다. 강금철 감독은 “2연승을 기록하면서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과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 다음 경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 좋은 흐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태인축구센터U18은 오는 10일 김제FCU18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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