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천우희, 나이 2세 동생 이주승과 성수동 서울숲 누룽지통닭 맛집 먹방…촬영지 오락실→감성 포장마차 생일파티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3-05-26 23:1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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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천우희(사진제공=MBC)
▲배우 천우희(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천우희가 나이 2세 동생 이주승과 성수동 서울숲 누룽지통닭 맛집에서 먹방을 펼친다. 또 촬영지 오락실을 거쳐 감성 포장마차에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주승과 천우희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과 천우희는 늦은 밤 공원 산책에 나선다. 이때 이주승은 축지법을 궁금해하는 천우희에게 축지법 속성 과외를 펼친다. 그는 의심 많은 무지개 회원들과 달리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사부님"이라고 부르는 천우희의 모습에 광대가 승천하고, 열정적으로 축지법과 그로기 훈련을 전파해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천우희는 세상 진지하게 손가락을 고정으로 응시하며 제자리에서 돈 뒤 앞으로 전진하는 그로기 훈련과 축지법을 따라 한다. 이주승은 단번에 기술을 습득하는 천우희를 보며 "천 제자 미래가 기대된다", "1년이면 스승(나)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흡족해한다.

이주승과 천우희는 동네 오락실에서 불꽃 대결을 펼친다. 이주승은 "질 자신이 없다"면서 게임에 자신감을 표출한다. 하지만 사격과 농구가 체질인 천우희의 게임 실력에 이주승이 진심으로 놀란다. .

또 천우희는 이주승이 안내한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 포장마차에서 흥 텐션을 끌어올린다. 두 사람은 쥐포, 육전, 소시지 야채 볶음 등 안주를 야무지게 시켜 맥주 잔을 부딪힌다.

이주승은 오랜만에 만난 '천생 집순이' 천우희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절친을 감동하게 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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