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47개 점포 중 일반분양분은 8개 점포로 6월 중 입점 예정이다.
동대구역 대로변에 위치한 단지는 동대구역 초역세권과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교통과 교육·생활편의 시설 등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인근 주거단지 배후의 잠재적 유동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암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따른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과 도시철도 엑스코선 등이 계획돼 있다.
상가분양은 오는 16~17일 북구에 소재하는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입찰등록(입찰보증금은 점포별 1천만원)을 받고, 17일 오후 2시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1천79세대와 오피스텔 225실 총 1천304세대 대규모 단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