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투입 2분 만에 나온 만회골의 아쉬움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2-12-06 06:0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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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교체는 늘 성공이었다. 교체가 빨랐다면 어땠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 16강전에서 1-4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에만 4골을 헌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후반 31분 나온 백승호의 골은 그나마 위안이었다. 백승호는 왼발 캐넌포로 열리지 않던 상대 골문을 열었다.



이 골을 가는 데 있어 첫 시발점은 이강인의 프리킥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29분 교체 투입되어 들어왔는데, 2분 만에 추격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이 상대 수비 맞고 백승호에게 향했고, 백승호가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강인은 월드컵 전 경기에 모두 나왔다. 나올 때마다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1차전 우루과이전은 물론이고, 2차전 가나전에서는 교체 투입 1분 만에 조규성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3차전에서는 이번 대회 첫 선발로 나섰고, 김영권의 동점골의 시발점이 되는 코너킥을 찼다. 늘 존재감이 만점이었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이강인의 투입이 더 빨랐다면 어땠을까.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와 8강을 가진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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