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발목 삐끗했던 115억 거포, 문제없이 4번·LF 선발 출전…윤명준 1군 콜업 [MK현장]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2-07-02 16:56: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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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왼쪽 발목을 삐끗했던 외야수 김재환이 문제없이 선발로 나선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0차전을 가진다. 전날 kt에 7-11로 패했던 두산은 패배 설욕에 나선다.

이날 두산은 안권수(중견수)-양찬열(우익수)-양석환(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1루수)-김재호(유격수)-박계범(3루수)-장승현(포수)-강승호(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최원준이다.

전날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삐끗했던 김재환이 큰 문제 없이 4번타자로 나선다. 경기 전 만난 김태형 감독은 "김재환은 뛰는 데 문제없다. 발목이 조금 안 좋긴 한데 본인이 경기를 뛸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태형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투수 윤명준을 올리고 내야수 김민혁을 2군으로 내렸다. 윤명준은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 8.50을 기록 중이다.

김태형 감독은 "우리 투수들이 이틀 동안 많은 공을 던졌다. 명준이가 해줄 때가 왔다. 경험이 있는 선수다. 던져야 되는 상황이 오면 투입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두산 타자들이 상대하는 kt의 선발 투수는 웨스 벤자민이다. 이날이 KBO리그 3번째 경기인 가운데 두산 타자들은 벤자민과 처음으로 맞붙는다. 김태형 감독은 벤자민의 투구를 어떻게 준비했을까.

김 감독은 "영상을 보긴 봤다. 우리 타자들이 처음 상대하는 투수의 공을 잘 칠 수도 있고, 못 칠 수도 있다. 그래도 잘 칠 수 있게끔 선수들이 준비를 잘 했다. 전력 분석도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수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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