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삼바군단 앞에서 삼바댄스 무산...3년 만에 벤투호 복귀 불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2-05-23 13:33: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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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승우의 댄스 세레머니[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 이승우의 댄스 세레머니[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코리아 메시' 이승우가 6월 A매치를 앞두고 벤투호 승선에 실패했다.



올 시즌 K리그로 전격복귀하며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수원FC 미드필더 이승우가 이번에도 대표팀 복귀에 실패했다.



지난 2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수원FC와 전북현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은만큼 이승우 발탁에 대한 가능성도 어느정도 점쳐졌다.



올 시즌 이승우는 시즌 초반 추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경기력이 살아나며 16경기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승우의 부활에 수원FC 김도균 감독 역시 그의 대표팀 복귀를 점쳤으며, 선수 본인도 대표팀 승선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8명의 선수단 명단에서 이승우의 이름을 확인할 수 없었다.




아쉬워하는 이승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아쉬워하는 이승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코리안 메시'로 불리며 감각적인 축구센스를 보여왔던 이승우기에 팬들은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 이승우가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했을 것이다. 특히 K리그 복귀 후 특유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던만큼 이승우가 삼바군단을 상대로 삼바춤을 추는 진풍경도 기대해보았음직하다.



그러나 이번에도 차출이 무산되며 축구천재 이승우의 3년 만에 대표팀 복귀가 또 한번 미뤄졌다. 이승우는 지난 2019년 아시안컵과 6월 A매치 때 벤투호에 승선, 4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카타르월드컵까지 6개월의 시간이 가운데 이승우가 남은 기간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월드컵에 나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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