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 돌덩이가 생깁니다" 담배보다 더 위험한 무서운 식품인데 한국은 90%의 사람이 줄서서 먹고 있습니다.

[ 살구뉴스 ] / 기사승인 : 2022-05-16 10:06:2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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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 전문 프렌차이즈가 줄지어 생기고 일반 카페에서도 흑당을 이용한 메뉴들을 내놓으면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달달하고 쫄깃한 맛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기도 하고 있는데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흑당 버블티는 멀쩡한 혈관도 터뜨리는 최악의 식품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흑당 버블티의 실체




흑당은 사탕수수즙을 오래 끓여 식혀 만든 비정제 당입니다.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백설탕과 달리 칼륨과 철분, 칼슘 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영양소가 많다고해서 몸에 좋은 건 아닙니다.



영국 의학 저널에 따르면 당 함량이 높은 음료 섭취량이 100ml 증가하면 암 위험이 18% 증가하고 유방암은 22% 증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인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흑당 버블티의 열량은 300~400kcal로 밥 한 공기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당 함량 또한 30~40g으로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일일 당 섭취량 25G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게다가, 일부 프랜차이즈에서는 흑당이 아닌 흑설탕으로 만든 버블티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더욱 안좋습니다.



지난 18세 고등학생 A군은 매일 버블티를 마시다가 손가락이 부풀어 올라 병원을 찾았더니 통풍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입원 당시 체내 혈당 수치가 평균보다 매우 높았고, 통풍이 발생해 손가락 조차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관절 부위에 생긴 부종 때문에 손가락이 퉁퉁 부어올랐고 살짝 건드려도 뼈가 깎이는 것처럼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주치의는 “혈액 내 당과 요산 농도가 높아 통풍 발작 증세가 나타났다”며 “관절 부위에 침착한 요산이 각종 염증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흑당 버블티 한 잔에는 10개 이상의 각설탕이 들어가있어 자주 섭취하면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버블티를 즐겨 마셨던 분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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