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되는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오피셜 포토 Op.3을 게재, 13명의 멤버 중 7명의 이미지가 먼저 공개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피셜 포토 Op.3 개인컷 속 세븐틴 일곱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민규, 준, 디노는 날렵한 옆선을 드러내 치명적인 매력을 끌어올렸으며 승관, 원우는 짙은 남성미를, 우지, 정한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이번 오피셜 포토 Op.3은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 Op.1, Op.2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담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여섯 멤버의 오피셜 포토 Op.3은 어떤 색다른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며 세븐틴이 미니 9집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세븐틴은 이번 미니 9집을 통해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미니 9집 ‘Attacca’의 오피셜 포토 Op.3을 추가 공개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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