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야, 네모집 안으로 들어가" 제3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수상작 온라인으로 만난다

[ 어린이뉴스 ] / 기사승인 : 2021-10-05 09:58:5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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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뉴스 = 박준영 기자] 교육부와 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오늘(5일) <제3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재외동포 어린이가 참가,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그림일기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며, 43개국 446명이 참여, 수상작 14편을 전시한다.



교육부는 <제3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에 대해 재외동포 어린이가 한국어를 배우며 겪은 일화나 느낌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키우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조부모와 부모세대와의 교감·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7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 전 세계 43개국 재외동포 어린이 446명이 참가, 이중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오윤우 어린이는 "공책의 네모 칸 안에 얌전히 들어가 있지 않고 자꾸 탈출을 시도하는 동물"이라며 한글을 쓰며 겪은 어려움을 전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림일기대회를 통해 재외동포 어린이들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대회가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대회> 수상작은 오프라인으로도 전시하며,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교육부 14-2동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오윤우 어린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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