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리플) 시세 최대 6달러 간다? ETF 승인 가능성 무려 '86%'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03 00:01: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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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사진=공식 홈페이지)
리플(XRP) (사진=공식 홈페이지)

엑스알피(리플)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10시 50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0.36% 내려간 4111원에 거래 중이다.

4개월 만에 최고가를 돌파한 엑스알피(XRP)가 최대 6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 분석가는 대칭 삼각형 패턴을 근거로 XRP가 주간 기준 3달러 이상 마감할 경우 6달러 이상으로의 장기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현재 남아있는 호재는 현물 기반 XRP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과 국경 간 결제 시장을 얼마나 장악할 수 있을지 여부이다.

시장조사 플랫폼 폴리마켓은 SEC가 올해 XRP ETF를 승인할 확률을 86%로 보고 있다.

오는 10월 22~23일 런던에서 개최되는 리플의 스웰(SWELL) 2025 행사에 블랙록 디지털 자산 부문 책임자인 맥스웰 스타인(Maxwell Stein)이 연사로 참석한다.

이에 투자자들은 블랙록의 XRP ETF 출시 가능성은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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