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 제38회 N.EX.T 세미나서 ‘47일 인증서 단축 대응 전략’ 발표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06-18 10:33: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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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 제38회 N.EX.T 세미나서 ‘47일 인증서 단축 대응 전략’ 발표
한국기업보안, 제38회 N.EX.T 세미나서 ‘47일 인증서 단축 대응 전략’ 발표


한국기업보안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 N.EX.T 세미나’에서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 47일 단축 - 변화에 따른 효과적 관리 전략’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한국기업보안 정윤미 부대표가 맡아 2029년까지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이 47일로 단축되는 정책 변화에 주목하며, 이에 영향을 미친 글로벌 브라우저 벤더들의 정책 변화, 위조·도난 인증서의 장기 사용 방지, 신뢰 체계 유지 등의 핵심 배경을 설명했다.

정 부대표는 기존 수작업 기반의 인증서 관리 방식이 만료된 인증서 방치, 서비스 장애 등의 심각한 보안 위협을 야기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자사 솔루션인 ‘UCLM (U-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을 활용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인증서 자동화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UCLM’은 인증서 검색부터 발급, 설치, 모니터링까지 SSL/TLS 인증서 관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서버 자동 스캔을 통한 인증서 위치 및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증서 발급 요청부터 CSR 생성, 수령까지 원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버 환경에서의 자동 배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인증서 만료 알림, 담당자 변경 시에도 자동화 통해 인계 없이 연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운영 리스크를 낮추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정 부대표는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은 단순한 정책 변화가 아니라 보안 패러다임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며 “UCLM은 실무자 관점에서 설계된 최적의 대응 솔루션으로,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업보안 소개

한국기업보안은 SSL 보안서버 인증서와 Codesign (코드사인) 인증서 상품을 기반으로 웹 비즈니스기업의 실체성 인증과 암호화 통신 모듈 보급에 앞장서온 기업이다. 2018년 ‘보안을 보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테크 보안 기술+고객 감동 서비스’라는 모토로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보안서버 인증서를 국내에 도입했으며 24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감동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유싸인은 한국기업보안의 디지털 서명에 대한 노하우가 반영된 국제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으로, 2021년 전자서명 최초 특허 획득, 과기부 장관상 수상, 이듬해인 2022년에는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출처: 한국기업보안

언론연락처: 한국기업보안 전귀선 대표 02-514-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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