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선 이재명 후보 군산 유세 ... 전북 곳곳 지역균형 발전. 대동세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6 14:50:2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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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후 군산을 찾아 압도적 지지를 부탁했다./ 사진=조판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오후 군산을 찾아 압도적 지지를 부탁했다./ 사진=조판철 기자

(전북=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전북 익산·군산·전주·정읍 등에서 지지세를 다지며 전북도민의 염원 방안을 제시했다.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지지를 선언한 김상욱 의원을 연단으로 불러 유세 열기를 북돋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20분 익산역 동부광장을 찾아 유세에서 태양광과 풍력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지역 공약을 직접 설명하며,

전북이 상대적으로 발전이 저조하다고 말하며 "국토균형발전은 인심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가 지속해서 성장·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과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한 도농 상생도시 익산을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핵심 엔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오후  1시 10분 군산 이성당 앞 유세는 “정의로운 나라! 유능한 경제 대통령!”구호와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은 군산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사진=조판철 기자
이어, 오후 1시 10분 군산 이성당 앞 유세는 “정의로운 나라! 유능한 경제 대통령!”구호와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은 군산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사진=조판철 기자

이어, 오후 1시 10분 군산 이성당 앞 유세는 “정의로운 나라! 유능한 경제 대통령”으로 오는 6월 3일에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들은 군산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 사진=조판철 기자 
/ 사진=조판철 기자

오후 3시 K-컬처 '전통의 소리를 잇다' 청년 국악인과 간담회를 진행후 전북대 후문 집중 유세후 이어, 정읍역 광장을 찾아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

오는 17~18일에는 이틀간 광주에 머물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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