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지역 청소년 23명과 지도자 등 연합 탐험활동 실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3 14:51: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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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햅복진흥원
사진제공=대구햅복진흥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경험한 도전과 성취가 앞으로의 삶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구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탐험과 성장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구시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포상제에 참여하는 지역 청소년 23명과 지도자 등 총 30명이 함께한 ‘제2차 연합 탐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랩복진흥원은 "청소년포상제가 청소년이 봉사, 자기개발, 진로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등 5개 영역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도전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탐험활동은 5시간 이상 야외활동, 텐트 숙영, 직접 조리한 식사 등 자연 속에서 협력심과 생활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탐험활동에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서구청소년수련관,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달성군청소년센터,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대구행복진흥원은 "참여자들이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에서 진행한 캠핑 교육을 받고 향 막대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가산산성 트레킹을 완주하며 도전과 협력을 실천했다."고 언급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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