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시간당 20~30mm 장맛비→강약 반복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2 00:09: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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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까지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2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2일) 새벽(00~06시)까지 시간당 20~30mm(일부 지역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다. 또, 당분간 광주시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는 완화되었으나,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2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 낮최고기온은 31~33℃가 되겠다. 또,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 낮최고기온은 30~33℃가 되겠다.

한편, 오늘(2일)은 남해서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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