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폭염 속 기습폭우→내리다 그치다 반복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2 00:10: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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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기상청은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과 내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5~60mm의 비가 내리겠다"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릉도.독도는 오늘(2일) 새벽(00~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또, 내일(3일)는 경북서부내륙에 오후(12~18시)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오늘(2일) 새벽(00~06시)까지 시간당 10~2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대구시와 경상북도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으니,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2일) 아침최저기온은 21~26℃, 낮최고기온은 29~33℃가 되겠다. 또, 내일(3일) 아침최저기온은 16~24℃, 낮최고기온은 28~32℃가 되겠다.

한편,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25~60km/h(7~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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