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참빛충북도시가스(주)(대표 신동식)가 충북 충주시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연료비를 지원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해 내년 7월까지 1년간 가구당 월 10만 원씩, 모두 132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 연료비 지원, 안전 취약계층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차단 타이머 설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저소득 가구 대학생 54명에게 장학금 164백만 원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총 720세대에 연료비 724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신동식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에 설립된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충주지역 산업체와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