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9월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채용 대상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으로, PBV(목적기반모빌리티), ICT(정보통신기술), 글로벌사업, 국내 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경력 17개, 외국인 7개,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이며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

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다.

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기아 임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36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