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10일째인 지난 31일 오전 00시 01분 기준 누적 301만 2116명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돌파로 ‘좀비딸’ 보다도 빠른 속도다.
2위를 기록 중인 ‘좀비딸’은 지난 30일 8만7,15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27만1190명을 달성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판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로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벌어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쿠키영상은 없으며 ‘무한성편’ 2장, 3장 개봉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