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세차게 쏱아지는 물폭탄· · ·무더위 일시 정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1 00:14: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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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과 내일 충남지역 예상 강수량(1일~2일)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에 30~80mm 등이며 시간당 20mm 안팎(일부 지역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한편,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며,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니, 실시간 기상레이더 영상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해제 된 가운데, 내일(9월 2일)부터 다시 일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올라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9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시 25℃, 세종시 25℃, 홍성 25℃ 등 23~25℃,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 세종 31℃, 홍성 30℃ 등 28~32℃가 되겠습니다.

한편, 오늘(9월 1일) 오전까지 서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20~40km/h(5~11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2.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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