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성여객 측은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예방은 철저한 차량 관리와 운전자의 마음가짐에서 비롯한다는 인식 아래,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살명해했다.
승무직 직원을 비롯해 임직원 다수가 참가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승무직 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운행 요령과 친절서비스 안내 등을 담은 전단 배부와 함께, 시민을 위한 안전운전 약속과 서명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창성여객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150일간 무사고 안전운전 챌린지와 함께 교통사고줄이기 서명운동을 진행, 부산시민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