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 8개소,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하여 소규모 보육기관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은‘노담밴드시리즈’동화구연과 흡연위해예방 동요와 율동, 신체놀이 활동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흡연의 해로움을 쉽고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유아기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연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