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0주년 특집, 9연승 가왕 터치드 윤민 역대급 무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9 17:19:12 기사원문
  • -
  • +
  • 인쇄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2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날 사상 최초 여성 9연승 가왕에 등극하며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이 10주년 특집 무대에 오른다. 지난 해 여름 특집 스페셜 무대 이후 그녀가 오랜만에 '복면가왕' 무대에 서자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졌다. 특히, 윤민은 특유의 폭발적인 샤우팅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복면가왕' 10년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색다른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복면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를 꾸며온 가운데, 이번 10주년 특집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이다.. 특히,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눈을 뗄 수 없는 표현력으로 무장한 이 무대는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함으로 모두를 열광시켰다고 한다.

또한, 10주년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전설적인 아티스트’의 출격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가요계의 역사에 남을 명곡을 탄생시키며 한 시대를 풍미한 주인공이 '복면가왕' 무대에 등장하자 녹화장은 벅찬 감동으로 물들었다. 특히, 10년 동안 판정단 자리를 지켜온 이윤석은 “이 무대를 보기 위해 10년을 기다렸다”며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 10주년 특집에 등장한 레전드 아티스트는 이날 오후 5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