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교통사고 반전부터 공수부대원 닭까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9 10:58:34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MBC '서프라이즈')
(사진=MBC '서프라이즈')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29일 방송을 통해 기막힌 반전과 미스터리, 그리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공개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죽은 남편의 교통사고에 숨겨진 진실부터 전장에서 활약한 특별한 닭의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미스터리 공간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남편이 살아났다' 코너에서는 차량 전소 사고로 남편을 잃고 슬픔에 잠긴 아내 몰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러나 부검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며 남편의 교통사고에 숨겨진 기막힌 반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수부대원 닭'에서는 1944년 2차 세계 대전 중, 목숨이 오가는 전장에 나타난 닭 한 마리의 사연이 그려진다. 병사는 이 닭에게 뜻밖에도 전우애를 느끼고 있었다는데, 세계 유일의 영국 공수부대원 닭 '머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주 사적인 리플레이' 코너에서는 '신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제목으로 유명 패션기업 CEO가 탑승한 비행기가 공중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같은 지점에서 계속해서 비행기들이 실종되면서, 버뮤다 삼각지대를 이은 새로운 미스터리 구역의 비밀이 파헤쳐진다.

'오! 메이징 차트'에서는 '그들만의 보물 1호'를 통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보물 1호'의 탄생기가 공개되며, 사람들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 중 '쌍둥이의 비밀'에서는 일란성 쌍둥이 샤오루와 링링이 쏙 닮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변호사와 백수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부터 변호사인 언니 행세를 하기 시작한 백수 동생, 그 비밀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29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