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은퇴식, 7월 6일 열린다..."굿바이 천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7 17:55:31 기사원문
  • -
  • +
  • 인쇄
김재호 (사진=두산베어스)
김재호 (사진=두산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다음 달 6일 kt wiz와의 홈 경기에서 김재호 은퇴식을 연다.

두산은 오는 7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김재호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재호는 2004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했다. 2024시즌까지 21년 통산 1793경기, 타율 0.272(4534타수 1235안타), 54홈런, 600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두산에서만 뛴 '원 클럽맨'으로 구단 역대 최다 경기 출장, 유격수 최다 안타, 타점, 홈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재호는 경기 전 가족과 함께 시구자로 나선다. 은퇴식은 경기 종료 후 예정돼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