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세라매스(CERAMATH)가 첫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 ‘DEL’을 공식 출시하며, 뷰티 테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세라매스는 ‘Certification of Derma Theory(피부 이론의 증명)’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며, 피부의 구조와 작용 메커니즘을 수학처럼 분석해 과학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DEL’ 디바이스는 리프팅과 윤곽 개선을 위한 고기능 미용기기로, ▲고주파(RF) ▲고전압 자극(HVP, ▲리듬 석션(Suction) 등 3가지 에너지를 복합 적용해 콜라겐 재생, 지방층 자극, 피부 탄력 강화 등을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매스 관계자는 “DEL은 단순한 뷰티 디바이스를 넘어, 의료기기급 안전성과 에스테틱의 섬세함을 결합한 차세대 솔루션”이라며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병원 전용 채널 및 B2B 유통망 구축을 통해 전문 시장으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라매스는 자사몰 강화를 비롯해 글로벌 플랫폼 진출, 팝업 전시·체험존 운영, 뷰티 전문 유통 파트너십 확대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적 유통 전개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DEL 디바이스와 함께 출시된 MAX F 크림·세럼 라인업은 피부 진정 및 수분 밸런스 케어에 초점을 맞춘 홈케어 솔루션으로,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시너지 있는 스킨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라매스는 이번 DEL 론칭을 시작으로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결합한 ‘토탈 솔루션 브랜드’로 도약하며,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