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아 생계와 경영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12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앞서 올해 2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2억 원 규모의 경영 안정 자금을 통해 총 55건 특례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서구청은 "지원 대상으로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대출 가능하며,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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