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이파이브'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7일 오후 4시 12분 누적 관객 수 104만36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하이파이브'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히트맨2', '검은 수녀들', '승부', '야당'에 이어 다섯 번째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날 강형철 감독과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숫자 패널을 하나씩 들고 ‘1,000,000’ 숫자를 완성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하이파이브' 쿠키영상은 1개 있으며, 네이버평점 8.82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