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신고를 마친 이상민이 10세 연하의 신부가 화제다.
JTBC 아는형님에서 이상민은 "아내는 미모의 직장인이며, 놓치면 결혼 못한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상민 아내는 지난해 7~8월경에 처음 만났고, 연애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해 결혼의 마음을 가졌다.
결혼식은 올리지않는다. 이상민은 "아내가 원하지 않아서..."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결혼식을 하지않지만 아는형님들이 준비한 특별한 피로연이 공개됐다.


아는형님들이 준비한 이상민 결혼피로연은 100일 기념일을 연인을 그린 레게풍 댄스곡 '100일째 만남'의 노래를 부르기로 했지만 빠른 랩으로 인해, 컨츄리꼬꼬의 '오 해피'를 적당하다고 결정했다.
이상민 결혼 피로연에 와준 룰라 맴버 김지현과 채리나에게 핸드폰속의 영상통화한 아내를 보여줬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인형같다며 굉장히 미인이고, 어려보인다"며 칭찬이 이어졌다.
이상민은 많은 지인들이 "아내가 결혼식 하지않는것에 서운해 하지않냐"고 물어본다며, 오히려 아내가 "결혼식을 하지않아서 오빠 서운하지 않아?"라고 미안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1973년생 나이는 52세이며, 아내는 10세 연하로 알려져 있다. 아내의 애칭은 이찡찡뿡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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