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대전시장,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참여…“모든 주권은 국민에게서 시작된다”
이장우 대전시장, 투표 참여 후 "국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 투표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선택"
2025년 6월 3일(화) 오전 8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마친 후, 시민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투표 후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며, “지도자의 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것인 만큼, 이 권력이 올바르게 작동하려면 국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시민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주권을 행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는 이번 선거에 대해 적극적인 투표 독려 활동을 펼쳤다. 대전시와 구청들은 유권자들에게 투표 장소와 시간을 미리 안내하고, 교통편의 제공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평소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행정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 참여한 모습은 그의 책임감과 시민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대전시는 2025년 6월 현재,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투표는 단순한 권리가 아닌, 국민 개개인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참여와 책임감을 당부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