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창의융합교육원, '오늘 나랑 지구 1.5℃' 운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03 11:56: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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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학생, 학부모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 '오늘 나랑 지구 1.5℃'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 이내 억제'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구랑 도란도란 에코(Eco) 톡(Talk) 투어 △자전거 바퀴로 만드는 솜사탕 △뽀득뽀득 지구 오락실 △온(On) 가족 에코데이 등 6개의 오감 체험 활동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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