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제작진에 피자→교통카드까지...통 큰 미담 터졌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6 00:0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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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사진=MBC)
'태계일주4' (사진=MBC)

기안84와 빠니보틀의 미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MBC 대표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4형제가 네팔의 놀이공원, 일명 '디진다랜드'를 관람한 후, 덱스의 버킷 리스트인 네팔 '구르카 용병 학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빠니보틀에게 "첫 회식을 통 크게 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훈이 "기안이 형이 편집실에 피자 쏜 거 아시죠?"라고 거들었다.

기안84는 "피자 말고 하나 더 있다. 교통카드도 있다"고 했다.

이에 덱스가 "본인의 미담이 빠지는 걸 용서치 않는 분"이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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