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영혼의 고리 신규 지역...모험 판 키운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5-23 17:30: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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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제2의 나라'에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넷마블은 23일 자사 모험 RPG 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서 신규 지역 ‘영혼의 고리’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신규 지역 ‘영혼의 고리’는 ‘현실세계(제1의 나라)’와 ‘환상세계(제2의 나라)’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양쪽 세계를 위협하는 적 ‘레반트’를 막기 위한 주인공 일행의 모험을 담고 있다.



기존 ‘이마젠 왕국’과 비교해 몬스터 배치를 최적화해 효율적인 사냥 환경을 제공하며, 기존과는 다른 콘셉트의 몬스터와 함께 더욱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냥 시 적용되는 지역 버프를 통한 ‘스페셜 EXP 필드 이벤트’의 적용 범위도 확장되어 캐릭터 성장의 재미가 한층 강화됐다.









이와 함께 카오스 필드 ‘이마젠 왕국 동부’도 3층으로 확장되면서 고급 성장 재화인 ‘찬란한 스타 증폭의 수정’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묘한 액막이 인형’ 드롭 확률이 크게 올라 사냥 보상도 늘어났다.



기존에는 200레벨 이상만 입장 가능했던 ‘사가르타 외곽’ 카오스 필드의 입장 제한도 해제돼 모든 이용자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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