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문찬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디딤돌이 돼줄 직무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취업 부스터를 달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1박 2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캠프 참여자는 취업 준비도 진단부터 아이스 브레이킹, 자기소개서 작성법, 직무 멘토링과 모의 면접까지 취업 정보와 실습 중심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취업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AI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해 생성형 AI 프로그램 3종을 캠프 시작부터 1개월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6월 13일까지 참가자들을 접수, 취업 준비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천 e음카드를 증정하며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인증 수료증도 발급된다.

신청 대상자는 만 19세~39세 강화 청년 및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MOU 대학 재학생(김포대·안양대·인천대·인하대)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3일까지이다.

접수는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홈페이지, 구글 폼 등 온라인 접수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