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정보 취약계층에 사랑의 그린PC 보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2 11:50: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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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2일,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 (중고PC)'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동래구청 전경
동래구청 전경

사랑의 그린PC (중고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아 정비한 후 정보 취약계층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한 중고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PC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그린PC (중고PC) 신청은 기초 생활 수급자 증명서 및 사회복지시설임을 증빙하는 서류와 신청서를 6월 2일부터 30일까지 거주지 洞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전자추첨을 통해 보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PC를 배송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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