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라비앙이 ‘시카 엘릭서’ 라인을 2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토너, 세럼, 크림으로 구성됐으며,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속건조를 해소하며 피부 장벽까지 케어하는 데일리 루틴으로 설계됐다.

시카 엘릭서 라인의 핵심은 라비앙의 독자 진정 성분인 ‘시카 셀퓨좀™(Cica Cellfusome)’이다. 이는 LNP(Lipid Nano Particle) 기반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과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단순한 표면 진정을 넘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성분이 도달해 실질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병풀 유래 유효 성분을 초미세 나노 입자에 담아 요철, 붉은기, 속건조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입체적으로 케어하며, 피부 컨디션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시카 엘릭서 토너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요철을 잠재우는 부드러운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시카 엘릭서 세럼은 고농축 시카 셀퓨좀™이 7초 만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 속 수분을 촘촘히 채우고, 시카 엘릭서 크림은 피부에 깊은 보습막을 형성해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세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돼 피부 속부터 촘촘히 진정되고 수분이 차오르며,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주얼아이스 광’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라비앙 관계자는 “많은 브랜드에서 시카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라비앙은 단순히 ‘바르는 시카’가 아닌, 피부 속까지 작동하는 진짜 시카 케어를 지향한다”며, “꾸준히 사랑받는 진정 성분에 라비앙만의 기술력을 더해 프리미엄 진정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시카 엘릭서 라인은 21일 저녁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