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9일 학장동 목화아파트 경로당 인근 텃밭에서 어르신과 지역 아동들이 모여 함께 텃밭에 퇴비를 넣고, 텃밭 상자 이름표를 만드는 등 첫 강좌를 실시했다.
매주 목요일은 덕포동 자유아파트 경로당, 금요일은 학장동 목화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리며 텃밭을 가꾸고 수확한 농작물로 이웃과 함께 팜파티 열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장동 목화아파트 강좌에는 어르신뿐 아니라, 인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 세대 공감의 자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