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빈’은 키워드 중심의 기존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어 기반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질문 맥락과 상황을 이해하고, 약 4,000건 이상의 경영 컨설팅 사례를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콘텐츠를 즉시 추천한다.

가인지캠퍼스는 “대표님들이 ‘회사에서 정치질하는 팀원은 어떻게 하나요’, ‘번아웃 온 직원의 성과가 안 나요’ 같은 고민을 말하듯 입력하면, 구체적인 실행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며 “이제 어떤 자료를 찾아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도 질문만 던지면 바로 실천 가능한 콘텐츠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팀장 리더십이 고민인데 영상 추천해줘”와 같이 검색창에 자연스럽게 입력하면, AI 로빈은 고민 상황에 맞는 콘텐츠와 실행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

‘AI 로빈’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의 실제 고민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기존의 키워드 중심 검색 방식과는 달리, 사용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한다.

콘텐츠 간 분리 없이 영상과 자료를 원스톱으로 연결해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복잡한 메뉴 탐색 없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즉시 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결과 또한 단편적인 정보 나열이 아닌, 질문의 맥락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시된다.

김도희 온라인 사업부 대표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매일 수많은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적절한 조언을 구할 곳이 부족하다”며 “AI 로빈은 24시간 경영 조언을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의 실행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인지캠퍼스는 국내 최초 언더백(100인 이하) 전문 컨설팅 회사로, 5,000개 이상의 중소기업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실무 데이터를 AI 로빈에 반영했다. 향후 지속적인 데이터 업데이트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AI 로빈은 가인지캠퍼스 공식 홈페이지(www.gainge.com)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한 달간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