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제금값(XAU/USD)은 월요일 초반의 하락폭을 일부 만회한 후 상승 추세가 재개되었으며, 美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4월 제조업 지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이후 5년래 최악 수준을 기록하면서, 美 경기 침체 우려에 달러 가치 하락하고 美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하며, 금 매수세 증가에 3,268$/T.oz에서 0.55%까지 상승한 3,338$/T.oz까지 '상승'했지만, 국제금값은 전일 대비 '하락'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스콧 베선트 재무 장관은 이날 경제 전문 매체 CNBC 방송 인터뷰에서 당분간 중국에 대한 대응을 뒤로하고 15~17개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美 정부는 모든 측면에서 중국과 접촉하고 있지만, 美·中 무역의 긴장 완화 여부는 "중국에 의해 좌우된다"라고 언급하며 美·中 무역 관계 불확실성이 심화되며 금 매수세 증가를 '견인'했다.

2025년 4월 30일 0시기준, 한국표준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 살때는 669,000원이며 팔때는 559,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410,900원이다. 14K 금시세는 318,6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97,000원이며 팔때 152,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6,650원이며 팔때 4,880원이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4K(3.75g) 순금 살때 670,000원이며 팔때는 558,000원이다.